2014 춘계 심포지엄 초대의 글
복잡계 네트워크가 복잡계의 학문적 담론을 넘어서 일상생활과 산업현장으로 다가가기 위해 ‘한국복잡계학회 (Korea Academy of Complexity Studies, KACS)’로 새롭게 도약했습니다. 이에 맞추어 한국복잡계학회의 새로운 시작을 여러분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서 춘계 심포지엄을 준비했습니다. 한국복잡계학회 제1회 춘계심포지엄의 주제는 ‘예술과 인문과 과학의 조우’입니다. NYU의 Tim Bromage교수는 예술과 인문과 자연과학의 융합을 통해 비로소 복잡한 인간사회의 규칙과 패턴의 이해가 가능해진다고 말했습니다. […]